마흔의 역전1 마흔의 역전 역시 책은 제목을 잘 붙여야 한다.^^이 책은 몇 주 전 교보문고에 들렀다가 발견.요새 고민하고 있는 것과 닿아있어 찜해 놓았다가 지지난 토요일에 샀다. 기대가 너무 컸던 모양이다.글쓴이가 PB라서인지 경제적인 부분을 너무 강조한 것 같다.게다가 조은정 기장(?)에 대한 내용이 들어 있어 옥에 티.아마도 글쓴이가 알고 넣었던 것 같진 않고, 책이 나올 때쯤조은정씨가 거짓이었임이 세상에 알려진 듯. 책을 다 읽고 머릿 속에 남아 있는 키워드는 '종자돈'과 '아바타.'최선을 다해 종자돈을 만들어 새로운 것을 시작할 것,그리고, 내가 가만히 있더라도 돈을 벌어주는 아바타를 만들 것.이 부분은 깊이 고민해봐야할 것 같다.어차피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는 거라면 피할 수 없으니까. 450만원 연금을 이미 확보해 뒀다.. 2014.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