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게 책 읽기를 마치고 잠자리에 들려다가 무심코 TV 채널을 돌린다. KBS에서 심야토론을 진행하고 있는데 반쯤 지난 상황. 촛불집회에 대한 이야기가 오가 잠깐 본다. 결국 끝까지.

손석춘 씨가 나오지 않았다면 아마도 중간에 끄고 잤을 거다. 가장 짜증 나는 사람은 서갑원 씨. 감히 말씀드리건데, 앞으로는 토론회 나오지 마시라. 한 이야기 또 하고 또하고, 진행자가 다른 주제로 옮겨 가려 해도 이전 주제 또 물고 늘어지고.

민주당, 생각 있으면 제발 제대로 된 사람 좀 토론회에 내보내 주길. 이래선 지지율 회복 안된다. 기대를 접으시라.

역시 손석춘 씨가 그나마 조리 있게 뜻을 잘 전달한다. 건투를 빈다.

◇ 출 연 자 (가나다 순)
   서갑원(통합민주당 국회의원)
   손석춘(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장)
   이승환(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모임 총무)
   장주영(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
   제성호(중앙대 법과대학 교수)
   주호영(한나라당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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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정말 이쁜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구나.

조선, 80년 광주때도 ‘일탈행위’만 부각
“조선일보, 시위대 폭도 진압 정부에 정당성 준다”
‘청와대만 지키는…’ 기사 뒤 경찰, 조선 사옥도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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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MBA 과정에서 받은 책이다. 이 얼마나 매력적인 제목인가? CEO가 원하는 딱 한 가지 능력을알려 준다니 말이다. 이것만 알면 회사에서 성공하는 것은 따 놓은 당상. 와우 신난다.

하지만, 역시 낚였다. 한 가지만 알면 된다면 다들 쉽게 성공하겠지. 역시나 한 가지는 아니고 여러 가지를 늘어 놓는다. 게다가, 원서 제목을 보니 "The one thing you need to know"다. CEO는 눈을 씻고 찾아 봐도 없다.

단순함을 지향하는 터라 나름대로 한 가지씩만 선택해 보자.

리더에게는 '명확함'이 생명이네.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때 두리뭉실해서는 곤란. 쉬우면서도 팍 꽂히는 그런 것을 보여 줘야 한다. 다양성 인정하려 들지 말고, 단순화시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드는 거, 이게 핵심.

관리자는 리더와는 반대로 개개인의 다양성을 인정하면서 그 총합이 최대값이 될 수 있도록 조율해 내는 것이 핵심. 어줍잖게 리더 흉내 내서는 곤란.

개인으로서 할 것은 강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집중하는 것. 이를 위해서는 약점이 되는 일들을 가지 쳐 내는 것이 중요. 잘하는 것을 많이 하고 못하는 것은 근처에 얼씬도 하지 말라. 그런 상황이 되도록 적극 노력이 필요.

대충 이렇게 되겠다. 나는 관리자. 이 책을 읽고 동의한다면 앞서 이야기한 방향으로 노력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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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가 원하는 한 가지 능력 상세보기
마커스 버킹엄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리더, 관리자, 개인이 반드시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급속히 변해가는 시대 상황에서 기업이 자신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핵심은 무엇일까? 그리고 리더·관리자·개인에게 무엇이 필요하며, 어떻게 이것을 지속적으로 보유할 수 있을까?『CEO가 원하는 한 가지 능력』은 핵심에 집중해야 꾸준히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한다. 저자는 누구든지 인생에서 의미 있는 업적을 이루고, 또

저자서문_ 핵심을 이해시켜라
프롤로그_ 한 가지 능력을 키우기 위한 4가지 원칙
1. 집중력과 선별능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2. 관리자와 리더는 다르다
3. 중간 관리자는 딜레마에 빠져 있다
4. 리더는 최고의 가치를 원한다

1장 리더가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1. 감정을 공유하라
2. 두려움을 공략하라
3. 명확성의 차이가 리더십의 차이다
4. 훈련이 필요하다
요약정리

2장_ 관리자가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1. 훌륭한 관리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2. 관리는 체스게임이다
3. 필요할 땐 위험을 감수하라
4. 개인 가치를 존중하라
5. 개별성의 수준을 높여라
6. 관찰의 힘이 훌륭한 조직을 낳는다
요약정리

3장 개인이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1. 20퍼센트 클럽, 지속적인 성공을 보장한다
2. 성공에는 지름길이 없다
3. 최고의 영향력은 끊임없는 발전에 있다
4. 전술을 활용하라
5. 약점을 고쳐라
6. 숨은 강점을 찾아라
요약정리

4장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 알아야 할 한 가지 능력
1. 흥미로운 일을 찾아라
2. 자신의 가치가 드러나는 일을 하라
3. 강점이 부각되는 일을 창출하라
4. 나와 맞는 파트너와 일하라

결론 : 익혀야 할 한 가지, 고의적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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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빈대
    2008/06/30 11:3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성공하는 사장(혹은 회사)의 경우

    1. 사장이 능력이 있다.
    2. 직원 복이 있다.

    사장이 능력 있고 직원 복이 있으면 금상첨화

    1번 예)
    동종업체 K사의 경우, 전체 수주물량의 반 정도를 사장이 물어 옴. 원청업체 담당자 구워삶기에 타의 추종을 불허함, 공략할 대상이 생기면 사돈에 팔촌에 아내의 친인척까지 동원...
    이익이 생기면 틀림없이 직원들에게 돌아간다는 사실을 수시로 주지시킴...또한 실행함. 무슨무슨 보너스,,,상여금....형식을 빌어 현금으로 빳빳한 돈 봉투에 넣어 직원에게 줌.

    2번 예)
    동종업체 D사의 경우 사장이 짠돌이라 소문이 남, 주5일은 고사하고 토요일도 오후 4시까지 근무, 동종업체에서 월급 제일 작고 복리후생 형편없슴....그런데도 희안하게 직원들의 이직이 적음.....미스터리로 남아 있슴....다른게 뭐 없나?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슴.
    • 2008/06/30 13: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둘 중 하나만 있어도 만족스러울 것 같군요.

하도 좋은 책이라기에 사서 생일 선물로 직원에게 주었다. 이 친구가 금새 읽고 빌려 줘 나도 읽을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좋은 책이다. 읽으면서 저자가 참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내게 가장 크게 와 닿은 것은 김성오 씨가 늘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나간다는 점이다. 주위의 상황이나 여건에 비춰 조금은 먼저 필요한 조치들, 행동을 옮긴다는 거. 가령, 조그만 약국에 약사를 고용한다거나 자동문을 설치한다거나. 아직은 그 규모에 견줘 버거울만도 한데 미리 하는 거다.

사실 직장을 다니며 보스에게 내가 갖는 불만(?)도 이런 맥락이다. 좀 걸맞는, 조금은 과감한 조치를 해 줬으면 싶은데, 늘 보수적이다. 그러면서 고통을 직원들에게 분담시키는데 이런 방식은 김성오 씨의 그것과는 참으로 다른 방향이 아닌가 싶다.

물론 내가 그 자리에 있으면 그렇게 할 수 있을까? 장담 못하겠다. 그래서 난 보스가 아닌 게지.

책을 읽으며 아쉬운 부분도 있다. 구성이 아주 잘 짜여진 건 아니다. 같은 말 나오고 또 나오고. 게다가 지은이가 지금 하고 있는 일, 엠베스트라는 게 어찌 보면 사교육 영역 아닌가. 사교육이라는 자체가 썩 내키지 않은 터라 과연 이 사람이 가진 일에 대한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그래도 읽어 볼 만 한 건 틀림 없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본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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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일약국 갑시다 상세보기
김성오 지음 | 21세기북스 펴냄
무일푼 약사 출신의 경영인에게 배우는 독창적 경영 노하우! 서울대 약대 졸업 후, 10여 년 동안 마산에서 약국을 경영한 現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중등부 김성오 대표. 그가 처음 '육일약국'을 시작했을 때는 4.5평의 작은 가게였다. 그 후 불굴의 의지로 '육일약국'을 마산의 랜드마크로 만들어냈으며, 영남산업 대표이사, 메가스터디 부사장 등을 거치며 현재 잘 나가는 기업의 공동 CEO가 되었다. 『육일약국 갑시다』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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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2008/06/2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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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버리겠다. 왜 이리 요새는 폭탄 투하가 끊이질 않는 거지? 지뢰밭을 걷고 있는 것도 아니고, 나 원 참. 만사가 귀찮아져 버리는군. 책이나 읽어야겠다. 자기 계발이라도 해야지.

책을 읽으려는데 뒷골이 땡긴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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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빈대
    2008/06/26 13: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아~ 시바 요새 분노하다 짜증내다 걱정하다 울다웃다 이러다 미쳐버리는 거 아닐까?
    진짜 이러다가 화염병에 불 붙여 뛰쳐나가지는 않을까? 니미럴~~~ 대통령 한 넘 바뀐 것 뿐인데.............
    • 2008/06/26 16:07
      댓글 주소 수정/삭제
      헛다리 짚으셨는데^^ 절묘하게 이야기가 맞아 떨어지는군요. 제 글은 회사 일에서 생기는 폭탄을 적은 겁니다. 빈대님 댓글 보고 나니 회사 밖 사회에서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네요. 젠장할... 촛불시위에 또 나가야 하나 봅니다. 물론 겨우 한 번 가 본 것이긴 하지만.


싸울 거 못 됨, 물려주지나 마
1년차 주부입니다. 부모님 고향은 경상북도, 전 서울에서 나고 자랐습니다. 제 신랑 고향은 전라북도, 20대에…

한겨레신문 ESC 섹션에 오늘 실린 내용입니다. 김어준 씨의 글, 독자의 질문에 대한 상담. '염치'라는 낱말이 가슴에 팍 와 닿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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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모바일, 노키아의 심비안이 끝장낸다"를 읽어 보니, 노키아가 심비안을 공개해 버렸다는 소식입니다. 1년에 1500달러만 내면 소스를 다 들여다 보고 고치고 제것으로 만들 수 있나 봅니다. 빅 뉴스로군요.

우리에게는 어떤 영향이? 언뜻 생각하기에는 썩 좋지는 않을 것 같군요.

"국제 경쟁력 없는 솔루션으로 모바일 분야에서 라이센스 사업을 하겠다는 국내 벤더에게도 해당되는 얘기"


이게 확 가슴을 후벼 팝니다. 물론 변변한 솔루션 하나 가지지 못한 회사지만, 어쨌든 모바일 분야에 한 다리 걸쳐 놓고 떡고물이라도 떨어질까 기회를 보는 입장에서는 경쟁력 확보가 더욱 어려워지는 듯. '부익부빈익빈'이라고, 이제 모바일 OS뿐 아니라 여러 다양한 어플리케이션까지 연계한 서비스 플랫폼을 가져야 시장에서 살아남는다니, 조그만 회사는 뭐 비전 꽝.

참 살기 팍팍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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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5 14: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공개 계획을 발표한게 맞겠네요..
    내년 1분기 재단 운영 시작 시점이 공개 시점이겠고, 소스 오픈은 2010년까지로 계획을 잡고 있다고 하네요..

    어쨌거나 노키아 입장에서는 아주 현명한 결정인 듯 합니다.

    뭐..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전 이런 오픈플랫폼의 활성화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어차피 기반 기술을 갖지 못한 상황이라면 폐쇄된 환경에서 파워 있는 회사에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사업을 영위하느니, 오히려 열린 공간에서 아이디어를 가지고 승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

    어쨌거나 MS에 구글 그리고 노키아라... 상당히 재미있게 만드는군요....
    • 2008/06/25 15:09
      댓글 주소 수정/삭제
      글쿤요. 2010년이면 아직 멀었네. NPS에 영향은 없겠군요.^^

      왜 나는 이리도 긍정적이지 못한 것일까요? 쓰신 대로 좋은 쪽으로 해석하고 가능성을 찾아 가면 좋으련만, 나는 이 글 보고 나니 '야아... 우리 같은 회사는 더 먹을 게 줄어 들겠구나' 싶더군요.
  2. 안드레아
    2008/06/25 18:3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흠... 기회일지.. 위기일지...
    제 관점은 Web2.0 은 허울좋은 새로운 독과점의 한 형태라는 것이거든요.
    물론.... 잘해서 그 안에서 좋은 기회를 만들어 내는게 필요하다는 원론을 배제한 상태에서 말이지요...
    규모의 경제를 달성하고 완전공개할 수 있는 기업과, 생태계를 창출하거나 하지 못하면... 점점 빡쎄지는 완전자유경쟁시장에서 생존해 나가거나...
    그냥 세번째의 경우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 2008/06/25 20:3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간만에 와서... 뭔 말이 이렇게 어렵누?^^

굉장히 싫어하는 신문이라 꼴도 보기 싫지만 요새 보니 더욱 가관이다. 카테고리 하나 만들었다. 관련 내용 한 번 모아 보자. 내가 이런 짓 한다고 뭐 아무런 영향은 없겠지만, 다시 한 번 선언하노니, 나는 안티조선이다.

조선일보, ‘광고주 압박’ 다음 카페 폐쇄 요청 (한겨레신문 2008.6.25)

“위 카페에서 벌어지는 불법행위로 본사가 막심한 피해를 입고 있고, 이는 귀사의 약관상 명백히 위반된 행위”라며 “카페를 폐쇄하거나 접근제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판단해 이를 요청한다” ...

<조선>, 보수단체 여성 집단구타 일절 보도 안해 (프레시안 2008.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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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1억달러, 6500만달러를 더 챙길 수 있다는군요. 미국에서는 먹지 않는 부위를 우리에게 팔아서 말이죠. 그러니, 그쪽 사람들이 광분하는 것이겠죠. 참 답답합니다. 시청 앞에 한 번 더 나가야 하나...

[시론] 곰탕, 햄버거 안심하고 먹어도 되나? / 우석균   한겨레 | 2008.06.24 20:00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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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부른 '만약에'라는 노래가 참 좋더군요.^^

글 내용은 이것과는 상관 없고.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얼마 전 쓴 글 (2008/06/16 - [먹고 살기 바빠라] - 결국은 비전의 문제)에서 개발자 하나가 회사를 그만 둘 것 같다고 썼지요. 가려는 회사에서 연봉을 천 만 원 가까이 더 준다더군요.

그렇다면, 천 만 원 높은 연봉을 제시 받고서도 지금 다니는 회사를 계속 다니겠다는 결정을 내리려면 지금 회사가 어때야 할까요? 다른 표현으로, 천 만 원 높은 연봉을 제시 받으면 여러분은 어떤 결정을 내리실 겁니까?

몇 가지 가능성이 있겠죠. 천 만 원이면 엄청 큰 돈이니 무조건 뜰 거다, 지금 회사 사람들이 너무 좋아 연봉 상관 없이 다닐 거다, 갈등하겠지만 지금 하는 일이 너무 좋아 미련을 버리겠다 등등등.

여려분 생각은 어떠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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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6/23 20:26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3년 전쯤 선배들과 술자리에서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었죠....
    당시엔 연봉따위로 자리를 옮긴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사람이란게 참...
    오백만원부터 쭉 올라가는데 딱 이천만원이 되니 좀 다른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물론 지금은 그 마지노선이 좀 낮아지지 않았을까 생각되긴 하는데, 굳이 실현 가능성 없는 케이스를 가지고 생각하고 싶진 않다는... ^^

    어쨌거나 3년전 버전으로는 "천만원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 입니다.

    음... 답하고 나니 왠지 비참한 생각이 좀 드는군요.
    • 2008/06/23 23:24
      댓글 주소 수정/삭제
      부럽군요. 천만원으로는 움직이지 않는다니...
    • 2008/06/24 09:04
      댓글 주소 수정/삭제
      3년전 버전이라니깐요...
  2. 2008/06/23 19:48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연봉 외에 똑같은 조건이라면 연봉이 높은 곳으로 옮기겠죠. 그 연봉의 차이라는 것이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르긴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천만원이라면 고민을 조금 하겠는데요.^^
    어쨋든 거꾸로 얘기하면, 연봉을 더 주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외에 다른 점에서 매력적이어야 한다는 말이겠죠. 말씀하신 것처럼 사람들이 좋다거나 비전을 줄 수 있다거나...
    • 2008/06/23 23:23
      댓글 주소 수정/삭제
      관리자 입장에서, 다시 말해 오너가 아닌 입장에서, 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게 제 고민입니다. 가진 건 없고... 그렇다고 그냥 가볍게 포기할 수도 없고 말이죠.
  3. 2008/06/24 08:41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참 골 빠게지는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ㅜ,ㅜ

    1. 타사에서 동일한 근무조건(복리,후생 등등)에 천만원 더 준다면 그 직원이 그만큼 능력이 있다는 것이겠지요. 그 바닥 생리를 잘 모릅니다만 바짝 써 먹고 내 팽겨치는 살벌한 판이 아니라면 당연히 이직을 해야겠지요.

    2. 나가겠다는 사람 잡는 경우, 열이면 열...후회하게 됩니다. 어쩔 수 없어요.

    3. 자~~ 연봉 올려 줄 형편도 안 되고 비젼도 없다면 일단, 호빵부터 이직을 검토해봐야하는 것 아닌가요?
    • 2008/06/24 08:54
      댓글 주소 수정/삭제
      3번은 생각해 보지 못했네요.^^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고래 고기 먹으러 한 번 가야 하는데...
  4. 2008/06/24 19:4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감사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