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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삶

헬스케어 스타트업 데모데이

by 지킬박수 2016. 5. 11.


KOHEA에서 주최한 행사. 아래는 발표 들으며 적어놓은 메모.


* 투비콘 노정한 대표 - 보험 가입 언더라이팅 O2O 및 보험 청구 서비스

2015년 6000만 건의 보험 청구. 건당 3000원.

비트컴퓨터와 진행. (중기청 선도벤처기업 연계 창업 지원 사업)

신한퓨처스랩 2기 선정.

메디벤처스 2016년 5월 계약 예정.


* 블루레오 이승민 대표 - 석션 칫솔

2015년 3월 설립 후 법인 전환. 자본금 약 8억.

음파 전동 + 석션 칫솔.

국내 및 미국 사전 예약 16억 수주.

반려동물에도 적용 가능.

국내 제품 가격 198,000원. 장애인 제품으로 150,000원 지원 가능.

비트컴퓨터와 연계 중.

해외 특허 2건 출원. 3개월 이내 1건 등록 기대.

엔젤 투자 1건 받음. 밸류 25억. 약 2%.

국내 크라우드 펀딩은 안하기로. 미국 준비 중.


* 에잇컵스 주정인 대표 - 스마트 보틀

존재하지 않는 시장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는데.. 그렇지 않다.

3월 1일 출시 후 지마켓 1, 2차 완판. 분명 시장 수요가 있다.

제품가 50%까지 적립해 페이백. (하루 여덟 컵씩)

빛을 이용해 수위 측정. 국내 특허 등록 완료.

스마트 텀블러도 개발 중. 어떤 음료를 담았는지 판별. RGB 센서 이용.

하루 섭취 칼로리량 계산 가능.

1000명 넘는 회원 확보. 47백만원 매출 (3, 4월)

미국 수출 계약서 받아.

10억 정도 펀딩 받았고 10억 추가 펀딩 예정.

개인별 목표량 설정 가능한가? 그렇다.


* 나무 김영훈 대표 - 거북목 방지를 위한 웨어러블 ALEX

27% 목과 관련된 통증 느껴.

Text neck과 거북목 알려줘.

비타민 제품 아니다. Pain killer다.

보험사, 회사 대상 BM.

허리 디스크에 대한 제품은? 루모 제품들 이미 있고, 당분간은 개발 계획 없다.

다만, 목 자세를 제대로 하면 허리도 좋아진다.

목 자세 측정에 대한 특허는 없다.

두 가지 자세 동시 측정, 자체 추정에 대해 두 개 특허 있어.

대형 병원, 삼성벤처 투자 예정. 삼성벤처 1억. 추가 5억 목표.

데이터 활용을 위해 개인 정보 관련 동의 받을 것.

6개월 정도 착용 후 자세 교정돼 벗을 수 있길 바람.

제품 가격 11만원.


* 커넥슨 신재혁 대표 -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의료 장치

2015년 11월 법인 설립.

울산과기원으로부터 기술 이전 받아.

스마트폰 기반 내시경.

전용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통합 의료 장치.

병원에 있는 기기를 사용할 수 없는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장치 지향.

개인이 아닌 의료인이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함.

현재 다섯 가지 디바이스 연결 가능. 내시경, 혈압계, 옥시미터, 체온계 등.

기기마다 프로토콜 다른데 어떻게? 자체 노하우가 있다.

IEEE 표준과 맞지 않을 수도 있는 건가? 그렇다. 표준 준수에 대해 생각은 하고 있다.

내시경 같은 경우 소독은 어떻게? 체내 들어가는 것은 일회용.


* 사이드나인 강정주 이사 - 재활 훈련 가상 현실 콘텐츠

영상/VR 콘텐츠 제작 업체.

Undersea Adventure. 기억력 테스트 + 신체 훈련.

Home Healthcare VR 콘텐츠 지향.

다른 VR업체와 차별화 포인트는, 월등한 시각적 효과, 화면 구성 등이다.

현재는 차병원과 협업 중이고, 다른 병원도 고민 중.

제품 단계는 아님. 프로토타입 수준.


* 제이엠스마트 문일룡 대표 - 수면 장애를 위한 웨어러블 Sleep Doc

어니컴 대표이사/연구소장 등 역임.

기존 웨어러블은 모니터링 후 기록만 보여줌.

조도, 빛, 온도, 활동량을 토대로 수면 위생 행동 개선 코칭 알고리즘.

국내 특허 갖고 있고.

올해 12,500개 판매 예상. 6억 매출.

10억 투자 필요.

20분 충전으로 일주일 사용 가능.

코웨이, ACE침대, 복지센터 등과 제휴하고 싶어.


* Good Partner Systems 송철수 대표 - 반값 (Cloud) 전자 차트

로컬, 중대형 병원 대상.

의사랑 월 15만원 vs. 우리 제품은 5~7만원. (현재는 20만원, 투자 받으면 가격 인하)

AS 소요 과다 (직원 2/3) vs. AS 소요 없음.

대리점 통해 공급. vs. Online 공급.

마이티프로 100개 병원에서 쓰고 있어. 주로 성형외과. LGU+와 같이 했는데 빠질 거고.

보험 청구 빼고 20~30만원에 공급 중.

환자가 데이터 접근 못해.

법적 이슈가 있긴 하다. 클라우드 외부 보관.

투자 받으면 보험 청구는 무료로, EMR은 유료로 할까 생각 중.

지금은 더 비싼데 고객 병원에서 왜 쓰나? 설명 길고 복잡.

클라우드에서 네트웍 신뢰도 어떻게 확보? 클라우드 인프라에서 제공.


* 마무리 인사 (이민화 명예이사장)

규제 탓에 헬스케어 크지 못해 아쉽다.

규제 풀릴 거라 기대하며 미리 준비하는 게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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