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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삶

잘해줘도 소용없구나?

by 지킬박수 2008. 1. 7.

우연히 한RSS에서 글 하나를 읽게 되었습니다. http://jamestic.egloos.com/1685976

제가 다니는 회사와 비슷한 규모의 회사에 대한 이야기.
떠나간 직원들에 대해 "잘해 줘도 소용 없구나..." 그리 느낀다는데,
이에 대해 직원들은 "열심히 해 봐야 소용 없구나..." 정도로 느끼지 않을까 싶군요.

인지상정이겠지요.

제가 궁금한 것은 그러한 생각의 차이를 얼마나 좁힐 수 있을까 하는 겁니다.
과연 좁혀질 수는 있는 것인지, 아니면 처음부터 포기하는 게 답은 아닐지.
그런 차이 없이 하나가 된 조직은 혹시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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