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 수요일에는 연차 내고 쉼.
- 멋진 부동산 정책이 나와 집값이 안정화..
- 집값이 정말 많이 올랐죠? 전세값도 덩달..
- 어제 한 번 더 느꼈다. "충고는 자기 생..
- 2017/05/29/M 복습.
- 2017/05/28/S 복습.
- 2017/05/26/F 복습 ㅋ
- 점심은 편의점에서 컵라면으로 간단히.^^..
- 오~ 제주도, 그것도 1코스를 다녀오셨군..
- 주인공이 어색한 듯하면서도 어딘지 모르..
- 이 영화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요. 역시..
- 일본 원작이 있군요. 몰랐네요. 기회 되..
- 저도 얼마전에 봤어요. 영화관은 아니고..
- 아침에 문득 든 생각. 흐르는 물에 몸을..
지킬박수 - FILL
회사는 일을 하는 곳이고,그래서 성과, 결과를 만들어내는 곳이다.결코 사람을 사귀는 곳이 아니다.회사에서 인간 관계란 결과를 만들기 위해서만 필요한 것.그 이상의 관계는, 만들면 나쁠 건 없겠지만,또 어찌 보면 일을 하는 데 방해가 될 수도 있을 것.일하는 '척' 하지 말고,진짜 일을 하자!
지난 달 코스닥 상장한 어느 회사의 오늘 주가 그래프다.이 종목 주식을 들고 있는, 또는 들고 있다 판 사람들은 어떤 맘일까?오늘 갑자기 반등해 상한가 가까이 치솟았는데,어제 팔고 턴 사람은 속이 까맣게 타들어갈 수도 있겠다.8년 전 생각이 난다.나도 비슷한 상황에서, 피가 조금은 마르고 있었지.첫날 장중 상한가, 하지만 다음날 이후 쭉 하락에 하락을 거듭.첫날 가진 주식을 모두 팔아버렸다면.. 지금은 조금 더 부자일까?조금 더 부자라면 그만큼 더 ..
폐소 공포라는 말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내가 그것을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새 곳으로 이사한지 두 주째.어젯밤 늦게 갑자기 현관 도어락이 고장났다.밖에서 안 열리는 것은 물론이고, 안에서도 안 열림.식구 중 세 명은 집 안에, 한 명은 문 밖에. ㅋ새로 이사한 곳은 39층이고, 주상복합이라 베란다도 없다.문득 이 상황에서 불이라도 나면 어쩌나 쓸데 없는 상상.도망갈 곳이 없다. 베란다로 숨을 수도, 밖으로 뛰어내릴 수도 없음.가능성이 낮은 위험에도..
지난 금요일 이사. 양천구민에서 구로구민으로.주말 동안 이것저것 정리.어제 월요일 아침 8시 월 결산 회의를 시작으로,저녁에는 부서장 회식까지.오늘 화요일 아침 8시에는 열린 회의 진행.개피곤하다. 이제 정말 나이가..
http://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1140242018/03/20/화 오후 반차 내고 혼자.상을 여럿 받은 영화라 해서..기대가 너무 컸을까? 아니면, 내 취향이 아닌 탓?난 그닥 울림이 없었다.비추까지는 아니지만, 강추 또한 아닌 영화.그리고, 이 영화 왜 청불로 만들었을까?몇 장면만 걷어내면 15세 이상도 충분할 것 같은데.모를 일이다.
갑작스레 슬럼프다.딱히 그럴 까닭은 없는데.이것저것 잘 풀려나가는 편인데도 맘이 안 좋다.왜일까? 약한 탓? 배불러서? 게을러서?여러 이슈들이 동시에 진행되는 탓 같긴 한데.하나씩 매듭을 잘 지어버리면 좋은데..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아닌 고민.욕심의 끝은 어디인지.. 욕심이 문제다.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고 기뻐해야 하는데,혹시라도 놓칠 것에 전전긍긍.노력하지 않고 얻은 것은 별로인 건데.악착같이 챙겨야 하는 건지.조금은 손해 보더라도 푸근하게 사는..